위해시 남해 신구는 중국 산동반도 최동단에 위치한 지역이자, 위해시의 남부에 위치하여 있어서, 위해시의 남부 발전축과 환발해의 발전 벨트에서 핵심 지점에 있다.

동부지역은 남해 신 항구의 임항산업단지로 건설하고, 서부지역은 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 휴양지로 개발하고 있다. 중부지역은 내륙으로 흐르는2개의 강으로 둘러싸인 복합 상업 지구를 건설하고 있다.

‘자연보호와 친환경이 미래의 가장 큰 재산’ 이라는 이념으로 생태환경과 생산환경, 생활환경을 가장 중시하여 도시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이 가능한 가장 친환경 도시로 성장하겠다.

明池玻璃 (1)

남해 신구는 85km의 해안선과 12km의 황금 모래 사장을 갖고 있어서 관광객이 선호하는 아름다운 해변가를 자랑한다. 수심이 완만하여 천연적인 환경을 접할수 있는 아름다운 해수욕장을 보유하고 있다. 1950년부터 정성들여 가꾸어온 1만여 묘(亩: 중국식 토지단위) 규모의 소나무 숲은 도시의 ‘천연산 소방수’가 되어 주고 있다.

위해시 최초의 국가급 임업 습지공원으로 산동 위해오만국가습지공원을 보유하고 있다. 3대 담수 하천인  향수하, 창양하, 황루하가 바다로 흘러 들어가며 36.6km2의 습지를 형성시켜 조류 300여 종이 서식하고 있다. 산동성에서 습지에서 서식하는 조류 자원이 제일 풍부한 지역 중의 하나이다.

300억 위안을 투입하여 기초 도시 설비를 건설하여,   교통, 에너지, 수리, 전력 등의 기초적인 도시 생활을  보장하는 도시 시스템이 건강하며 ‘10통1평(10通1平: 1 평 안에 가스, 전기, 수도 등이 모두 개통되고 교통수단이 공급된다)’의 기준에 달하는 기반 시설이 잘 갖춰져 수용능력이 뛰어나다. 국제수준의 기준을 견지하면서, 문화 교육, 의료 위생 등 각종 사업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